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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포스팅/방문기

11월 금샘도서관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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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샘도서관 방문기.

동네 지나가는데 못 보던 도서관이 있더라구요. 고등학생 애들 하교 하는 것도 보이고 흑흑. 넘 좋겠다..
저두 이 도서관 근처에 살았음 학구열에 불타지 않았을까요??

위치는 맥도 날드 있는 사거리의 스타벅스 건물 근처에 있었어요!

개관 날짜가 오래 안되었네요.

이 포스터 금정 도서관에도 붙어 있는 거 봤었어요!

엘레베이터 타면

방문한 날짜가 수능 날이라서 이런 게 붙어 있었어요 ㅋㅋㅋ 

1층 눌러봤는데

도서관 실내가 아니라 1층 입구로 도착했어요

근데 돌아보니까 계단 이 정도는 걸어와도 될 것 같음.. ㅎㅎ

여기가 1층 들어가는 출입구 사이에 있는 공간이에요

옆 쪽에 카페 있는 건물도 있어서 어디로 들어가야는 지 헷갈렸습니당 ! 로비로 들어 왔는데 다른 도서관처럼 체온 측정하고 들어 갔어요

근데 건물이 너무.. 너무.... 신축 느낌이고 프론트 느낌이라 들어가기 무서움

어디로 들어가야할 지 몰랐는데 계단 있어서

요렇게 올라가니까 2층이 나옵니다. 

2층 종합자료실 있네요 ~

와 바로 도서관 안가고 이렇게 휴식공간 같은 곳 있었어요. 그리고 슬라이드 문 촥 ,,, 계속 시설 얘기만 적으니까 도서관 후기 아닌 것 같음 ㅋㅋ 아니 진짜 저는 신축 도서관을 와본 적이 없어서 이런 공간 낯설다구요

사람 있어서 블러 처리 했는데 이렇게 일렬로 앉아서 공부하시는 분도 있었구 거의 카페 의자급인 테이블도 있었어요. 

근데 아무도 파란색 의자에 앉아서 독서는 안하심.

요기는 입구 쪽 책 빌리는 기계 넘 세련 됐음.. 익숙한 인터페이스가 아님...

계단 맨 위로 올라가니까 신기한 게 눕는 자리 있었어요,, 근데 전체적으로 자리 배치를 많이 해놓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제가 금샘 도서관 후기 찾아 보고 갔을 때는 이것보다 더 자리가 적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많았어요. 

(옆 쪽 일렬로 앉는 사진의 자리 말고도 도서관 책 꽂혀 있는 쪽에도 테이블 있는 자리가 있었구 좀좀따리 흩어져 있는 느낌,,)

다른 도서관 열람실 만큼 자리가 많지는 않습니당.. 

요기는 멀티 미디어 실이고 

와 진짜 저는 다른 분 포스팅 딱 하나 보고 갔는데 이 사진 보고 제일 충격이었어요,,, 아니,, 이런 거에 안 놀라구 싶은데 ㅠㅠ 

멀티미디어실은 1인 3시간 예약제로 운영. 

신기해서 찍어봤어요... 태블릿 pc인가도 일렬로 해놓고 쓰는 분들 있던데 

아니 막상 갔을 때는 사용할 생각 그리 크지 않았는데 포스팅 해놓고 보니까 탐나서.... 이 도서관 근처에 있었음 좋겠음 ㅠㅠ 

아 그리고 노트북 쓰는 코너가 있었는데 

 

이 자리도 있었구 저는 여기 말고 안 쪽 테이블 있는 자리 앉고 싶었는데 

좌석 예약을 해야 하면 도서관 로그인을 해야하는데 제가 통합 아이디를 까먹었어요.... ㅋㅋㅋㅋ 

그래서 열렬히 좌석 예약하고 싶었지만 

못했습니당

금샘 도서관 노트북 코너가 따로 노트북 들고 온 사람이 쓸 수 있는 좌석이 있어서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금정 도서관은 미디어실 있긴 한데... 잘 모르겠음.

금정도서관이랑은 약간 분위기가 다른 것 같아요. 금샘 도서관 다시 오고 싶은데.... 일부러 찾아오기는 너무 멉니당. 그래서 근처에 있었음 자주 왔을텐데

신기한 건 도서관에서 북카페로 바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었어요. 

 

도서관 후기인데 책을 안 찍었어.. ㅋㅋ... ㅋㅋㅋ

시설만 찍어오면 뭐하냐구

와 스탠드... 와 밝기 조절 되는 스탠드....

(요기가 서재 쪽 창가에 있는 자리였습니당. 그 뒤로 약간 카페 4~6인석 한꺼번에 앉는 테이블 있죠 그거두 하나 있었어요. '-')

책 새거 느낌 나더라구요... 통합 도서 카드로 빌릴 수 있으니까 하나 빌려 왔어요!

노트북 충전도 했습니다 ㅎㅎ 

구서 갔다가 장전역 가는 길에 들린 거라서 저와는 거리가 있지만.... ㅠㅠ 금샘 도서관 나중에 한 번 더 방문해 보고 싶었어요!

 

 

타 도서관인 금정이랑 비교하면 

금샘 도서관 도서가 더 적긴 한데 시설의 느낌 자체가 너무 달라서(새삥남) ... 안습.... 그래서 도서관 둘 다 근처에 있었으면 좋겠어요 ㅎㅎ 

그리고 이번에 방문한 금샘이 

약간 바닥이 울린다 했는데 확실히 그런 것 같아요. 방음은 잘 안됨. 왜냐하면 열람실 따로 있는 것도 아니고 

일체로 하나 공간이 연결 된 시설 이었거든요?? 

아까 위로 올라가는 계단 사진 있었는데 거기두 3층이랑 연결 되어 있구 뚫려 있고 카페로 내려가는 계단도 바로 뚫려 있어요. 

넓은 층고에다가 다양한 시설도 있으니까 특히 멀티 미디어실... 금정이랑은 분위기가 다른 것 같아서 부럽구 ㅠㅠ 분위기가 넘 좋아요. 그건 장점이에요!

금정은 아예 도서관 만들려구 산타고 올라가는... 그... 힘든 곳에 있다면 금샘은 복합 공간인데 도서관 있는 고런 문화 공간 이다 ~ 그런 분위기로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따로 적어둔 걸 봤는데 금샘은 식당이나 전화 부스 (방음 되는) 공간은 없어요! 그래도 웬만한 큰 ~~~도서관에 있는 건 전부 다 있음. (신문, 멀티 미디어실, 서재 등등)

하 근데 금정도 코로나 기간 동안은 식당 안해요. 저 한 번도 못 먹어봤어요. 여기는 근처에 맥날 스벅 있으니까 먹을 거 먹구 오면 될 듯.

결론은 둘 다 탐 남.... 

집 근처에 둘 다 있었으면 좋겠음.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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