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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해 먹는 횟수나 비슷한 종류나 재료 들어가는 것 끼리 느낌대로 묶어서 적어봤다.
치킨 남으면 치킨 마요덮밥도 해먹는데 맛있음...
약간 무난한 맛, 자주 해먹는 느낌인거 적고 한 번 해봐서 너무 실패했던 거는 뺐음
밀푀유나베도 한 번 해 먹어 봐서 나름 맛있었긴 했는데 고기가 너무 비싸서 자주 해먹을 수 있을 것 같진 않아서 뺐다ㅠㅠ
밑반찬 종류를 제일 못하겠다. 밑반찬이 요리 솜씨 드러나는 거라고 생각함... 그리고 은근 하기 귀찮아서 먹는 건 헤픈데 만들기는 좀 그렇다. 한다고 해서 맛있을 것 같지도 않고 여러가지로 꺼려지는 게 밑반찬 요리임.
메뉴 돌려막기 너무 힘들다. 나는 레시피 잊어 먹어서 다시 찾아서 해야하는데 그것도 귀찮고 그냥 바깥에 맛있는 음식의 맛이 그리워짐.
땡기는 음식 찾아서 먹고 싶거나 vs 귀찮거나 두 가지 감정이 싸운다.
암튼 내 음식 계속 먹으니 팍 땡기는 음식이 너무 없어. 메뉴 텀을 늘려야지... 근데 여기서 어떻게 새로운 음식을 더 해 ㅠㅠ
그냥 남이 해준 맛있는 음식을 뇸뇸뇸 감칠맛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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