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뭐라하죠 복각? 재출시??
재출시 된 푸팬 다이어리입니다. 저는 원래 문구나 완구를 수집하지 않는데
얼마 전부터 계속 관련 카페 들낙 거리는 횟수가 많아졌어요 ㅠㅡㅠ
첫 포스팅은 캐캐체 다이어로 !
사실 나온 거 알면서도 하필 요즘 돈이 없어서 사지 못하고 있었더니 품절이 떴어요...
다른 분께 양도 받아서 샀습니당!
다른 거 살 것도 많은데 문구/완구 까지 하면 뭐 하나는 포기를 해야한다 ㅋㅋㅋ
슈가슈가룬도 재출시 됐어요. 저는 총알 장전이 안 되어 있네요...
다이어리 사는 게 처음인데 왜 모으는 지 알겠네요
표지가 매끈하고 영롱해요! 다른 완구류는 사진 보고 예뻐서 기대를 하는데...
기대치가 높아서 처음에는 별로거든요. 하지만 계속 볼 수록 예뻐 보임...
다이어리는 실물이 매력 있네요 ㅎㅎ
클로버랑 스페이드 입니다.
교복 버전이랑 애뮬릿 하트도 예쁘던데 그것도 구해야하는데... ㅠㅠ
참고로 클로버가 가장 늦게 품절 떴지만 전 클로버도 좋아요. ^-^b
사실 캐캐체 본방으로 봤을 당시를 떠올려 보면
뭔가 아동용 애니를 되게 좋아하거나 하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취향이 확고 했었던 듯...
생각해보면 꿈파 본방으로 볼 때도
글케 동심으로 보지는 않았던 것 같거든요ㅠㅠ
다른 분들은 어렸을 때 재밌게 본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떡잎부터 남다르닷...
옆면도 스윽...
옆구리 터진 분들 있다던데 터질 듯 생기긴 했네요 ㅋㅋㅋ
내지입니다. 매끈한 이런 재질 너무 좋아요
전 왜 내지가 종이일 줄 알았을까요?
이름부터 스티커북 다이어리인데... ㅋㅋㅋ
인덱스만 따로 파는 거 이해 안됐는데 움 예쁘긴 하네요
저 뒷장에 캐릭터 소개도 있고
이런 아동용 문구의 특유의 디자인이 좋아요!
이건 그냥 상자 찍어봤어요.
겉 상자 다른 걸로 주셨어 (스우에 교복 버전 상자)
참고로 내지 디자인은 종이는 거의 똑같은 걸로 여러개 있어요.
한 손이랑 사이즈 비교하면 되겠어요.
-테이프처럼 생길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고 스티커만 있었어요.
요건 롤 스티커 입니다.
딱 정혀있는 애증의 푸른 팬시...
저는 문구 처음 사보는 거라 모르겠지만 푸팬...
왜 그렇게 말하는 지 알 것 같아요
요 며칠 들낙하는데
슈슈룬 저도 사고 싶은데 돈이 없어 못 사는 중이거든요.
더듬이 생겼다면서요 ㅋㅋㅋ
근데 공지 뜬 거 보니까 뭔가 뉘앙스가... 가격으로는 뭐라 할 생각 없는데 일이나 후처리는 제대로 하는 게 맞는 것 같거든요. ㅠㅠ
아직 슈슈룬은 스티커밖에 안 나왔지만 다이어리 나오면 꼭 살거예요 🥺
다른 버전도 나올 것 같아 기대감이 드네요 😊
전 그냥 존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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