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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커피 메뉴 - 녹차 프라페(4.0) 보고 커피의 녹차 프라페. 보고 남산본점. 지나가면서 봤어도 처음 사 먹어봐요. 근데 많이 들어보지 못한 브랜드 이름이네요. 바로 앞에 있는 이디야...? 더밴티...? 그런 브랜드는 익숙한데요. 여기는 기본 3천원 정도의 가격대가 가장 많네요. 스무디 라고 할 뻔 했는데 프라페에요, 녹차 프라페. 저는 벤티 (큰) 사이즈 4천원 시켰어요. 아, 여기 휘핑은 맛있는 느낌은 아니에요. 녹차 프라페만 하나 먹었으니 잘 모르겠지만 ㅎㅎ 프라페는 맛있어요. 제가 녹차를 좋아하는데 녹차라떼도 있지만 아이스 알갱이가 씹히는 느낌이 있는 프라페가 더 마음에 드네요! 이번에는 테이크아웃이지만 매장 분위기도 괜찮아서 앉아서 먹어보고 싶어요. 테이크아웃 많이 할 것 같긴해요. 저는 카페 가는 게, 오래 있으려는 거라서 작..
부산대 서문국수 +감태마요 주먹밥 부산대 지하철역 1번 출구에서 도보 3분거리. 서문국수 한 번도 안 쪽으로 들어가 본 적 없는 골목으로 들어가니까 자갈 깔려 있는 서문국수 집. 저는 여기 국수집 있는 거 처음 알았어요. ㅎㅎ 메뉴판에는 온국수만 적혀 있고 냉국수는 안되는 건지 스티커 붙여 놨어요. ㅠㅠ 나는 냉국수가 좋은데... 제가 앉은 테이블 뒤 쪽에 있는 귀여운 판다인형 찍어봤어요. 드림캐쳐도 있었어요. 저 여기... 인테리어가 갠 취 마음에 들어요. 제가 좋아하는 느낌이나 자잘한 소품이었어요. 아기자기 한 게 다른 가게의 인테리어보다 더 마음에 들어요. 그리고 테이블도 좁지 않아서 좋았어요. 마음에 드네요. 서문국수의 온국수와 감태마요 주먹밥, 비빔 국수. 4천원, 3천원, 6천원 오잉 비빔국수가 더 비싸네요...? 그리고 온국..
한솥 돈까스 9월 한정 메뉴 김.떡.후 9월 중순 쯤 먹은 건데 김떡후. 지금 올리네요.. 김.떡.후set 비벼먹는 마요김밥+국물 떡볶이+후라이드 순살 매장 방문해서 포장해왔는데 15분 정도 걸린다고 하네요. 마요김밥은 치킨/소불고기/참치 중 택1 후라이드 순살에 찍어먹을 양념도 택1입니다. 헤헤 공홈에서 캡처해왔당. 가격 9천 500원. 저는 소불고기랑 치킨 양념은 케이준...? 뭔지 몰라서 일반 양념 택했어요. 키오스크에 여러개 쫘자작 선택메뉴 구성으로 나뉘어져 있었어요. 치킨마요 덮밥에는 참기름 없지 않나요...? (비벼먹는 마요김밥 뭥미) 덮밥인 줄. 계란이 엄청 많이 있어요. 웃긴 게, 이 날 계란 이슈있다고 김밥 집 가지 말래서 한솥 이용한 건데 ... 더 많이 먹음. 비벼먹는 김밥에는, 따로 옆에 보이는 구성을 담아 주네요. 저는..
부산대 코지하우스 스테이크 & 바지락 파스타 부산대 코지하우스 매일 15:30 - 17:00 브레이크타임 부산대 코지 하우스를 방문했습니다. 위치는 부산대역 2번 출구에서 원래 전자상가 있는 쪽(며칠 전에 봤는데 이전한다고 현수막 있었어요.) 의 신호등 건너서 편의점 있는 곳 까지 걸어오면 보입니다. 나무로 된 외관 인테리어의, 부산대 코지하우스 (부곡대동점이 정식명칭) 레스토랑 입니다. 엄마가 먹어 보고 싶다고 해서 왔어욤.. 포스팅 할 생각 없었어서 인테리어 사진이 없네요. ((ㅋㅋㅋ)) 메뉴판은 착실히 찍어 왔습니당 ! ◠‿◠ㅎㅎ 스테이크 더블 스테이크가 더 싸네요. 300g이니까 더블 시켰어요. 호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10$ 스테이크를 모티브로 만들었다고 메뉴판 설명에 적혀 있네요. 호주 길거리 스테이크를 안 먹어봤으니 모르죠. 샐러드랑..
티스토리를 다시 포스팅 해요. 티스토리 존재만 기억하고 잊었는데, 다시 들어왔어요. 그 와중에 한 명이라도 방문자 수는 있더라구요.. ㅋㅋㅋ 티스토리 다시 적으려고 합니다. 스물 하나였던 블로그 제목은 스물 둘로 바꿔야겠어요. 티스토리에는 먹은 거 리뷰, 옷 리뷰, 산 거 리뷰 적으려고요. 그리고 저 편집 툴 연습하면서 겸사겸사 공부 하려고 정리 글도 가끔 업로드 하면 좋겠네요. 팁 글 정리하면서 공부 될 테니까요. 그리고 티스토리가 1500자 인가 적어야 한다는데 글이 짧은 데일리룩 사진은 블로그에 올리는 게 나을 것도 같고...? 블로그랑 티스토리 용도를 못 나누겠어요. 사실 블로그도 티스토리도 지극히 개인적인 포스팅만 하거든요. 리뷰 포스팅은 재미가 없어서 할 필요를 못 느끼는데, 포스팅 하려면 해야죠. ㅠㅠ 그리고 리뷰도 제가..
슈가슈가룬 다이어리 리뷰 ! [슈가슈가룬 다이어리 세트 리뷰] 미방은 이번에 온 스티커A타입입니당... 8-8 다이어리 주문 했었는데 취소 당해부렸어요... (빡침) 다른 분께 세트로 양도 받은 게 있어서 다행이에요 ㅠㅠ 소장용 따로 두고 사용용 있고 싶었는데 쓰지 못하겠어서 보관만 해놨어요. 양도 받은 거라 확실하진 않지만 다른 분 얘기도 들어보니 뽁뽁이만 있고 열린 뽁뽁이 포장인 것 같은데 왜 다른 포장은 없는 건지 의문인... 어쩌다 보니 다이어리 리뷰만 연달아 남기네요. 근데 티스토리 검색이 안되어서 별루 보는 사람이 없당... 블로그가 더 유입이 많을 것 같긴한데 포스팅 할 건 티스토리 하구 나눠서 쓰고 싶어서 일단은 여기 적어봅니다 총총.. 33 옆면인데 디자인마다 옆면도 달라서 좋네요. 세트로 놓으니까 비교해볼 수 있어..
캐릭캐릭체인지 스티커북 다이어리 이걸 뭐라하죠 복각? 재출시?? 재출시 된 푸팬 다이어리입니다. 저는 원래 문구나 완구를 수집하지 않는데 얼마 전부터 계속 관련 카페 들낙 거리는 횟수가 많아졌어요 ㅠㅡㅠ 첫 포스팅은 캐캐체 다이어로 ! 사실 나온 거 알면서도 하필 요즘 돈이 없어서 사지 못하고 있었더니 품절이 떴어요... 다른 분께 양도 받아서 샀습니당! 다른 거 살 것도 많은데 문구/완구 까지 하면 뭐 하나는 포기를 해야한다 ㅋㅋㅋ 슈가슈가룬도 재출시 됐어요. 저는 총알 장전이 안 되어 있네요... 다이어리 사는 게 처음인데 왜 모으는 지 알겠네요 표지가 매끈하고 영롱해요! 다른 완구류는 사진 보고 예뻐서 기대를 하는데... 기대치가 높아서 처음에는 별로거든요. 하지만 계속 볼 수록 예뻐 보임... 다이어리는 실물이 매력 있네요 ㅎㅎ..
집에서 만드는 음식들 메뉴판 자주 해 먹는 횟수나 비슷한 종류나 재료 들어가는 것 끼리 느낌대로 묶어서 적어봤다. 치킨 남으면 치킨 마요덮밥도 해먹는데 맛있음... 약간 무난한 맛, 자주 해먹는 느낌인거 적고 한 번 해봐서 너무 실패했던 거는 뺐음 밀푀유나베도 한 번 해 먹어 봐서 나름 맛있었긴 했는데 고기가 너무 비싸서 자주 해먹을 수 있을 것 같진 않아서 뺐다ㅠㅠ 밑반찬 종류를 제일 못하겠다. 밑반찬이 요리 솜씨 드러나는 거라고 생각함... 그리고 은근 하기 귀찮아서 먹는 건 헤픈데 만들기는 좀 그렇다. 한다고 해서 맛있을 것 같지도 않고 여러가지로 꺼려지는 게 밑반찬 요리임. 메뉴 돌려막기 너무 힘들다. 나는 레시피 잊어 먹어서 다시 찾아서 해야하는데 그것도 귀찮고 그냥 바깥에 맛있는 음식의 맛이 그리워짐. 땡기는 음식 찾아서..